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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와 맥시멀리스트가 함께 사는 법 코시국으로 인해 강제로 집에만 있게 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아닌 사람도 있지만), 사람들은 밖을 돌아다닐 자유가 줄어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자발적이 아닌 반강제로 집에 오래 있다 보니 집 안을 둘러보게 되었다. 다 읽지고 않고 쌓아놓은 책, 언제 샀는지도 모르는 옷, 망가진 물건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 증 집에는 너무 많은 물건이 있었다. 앗, 확찐자가 되어버린 내 몸뚱이까지... 사실 나도 미니멀 라이프를 꾸꾸는 사람이다.(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꿈꾸고 있다) 그래서 마침 코시국을 이용하여 올해는 물건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나는 혼자 살고 있는 1인 가구가 아니다. 결혼도 안 했다. 즉, 부모님과 함.. 더보기
미라클 모닝 뜻? 그래서 뭐가 좋은데?? 미라클 모닝과 아침형 인간의 뜻은 같습니다. 이른 아침,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여 목표를 위해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목적은 조금 다릅니다. 아침형 인간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아침잠을 줄여서 시간을 만들어 냅니다. 남들보다 더 길게 하루를 시작하고 성공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미라클 모닝은 '나'에 대해 초점을 맞춥니다. 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독서, 공부, 운동 등 자기 계발을 하게 됩니다. 이번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면서 2030세대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를 이기기 위해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계획한 모닝 루틴을 시작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활동하면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 차분하고 조용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더보기
독감과 코로나19 증상 순서의 차이점 다들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독감뿐만 아니라 코로나까지 걱정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조금이라도 기침을 하거나 어딘가 몸 한구석이 아파오면 '설마...' 하게 되는데요. 코로나와 독감 증상이 비슷하다 보니 더욱 무서워집니다. 헷갈리기 쉬운 코로나와 독감의 증상 차이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코로나-19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입니다. 호흡기 감염질환으로서 감염자의 침방울(비말)이 눈이나 코, 입으로 침투되어 전염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 WTO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공식 명칭을 COVID-19로 명명하였습니다. 'CO' = 코로나, 'VI' = 바이러스, 'D' = 감염증, 1.. 더보기
도서 리뷰) 플라스틱 행성 "플라스틱 행성 = 지구" 「플라스틱 행성」은 플라스틱이 처음 발명됐을 때부터 현재의 문제점과 변화 시도까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01 새로운 물질이 태어나다 합성수지 발명을 위한 끝없는 도전 코닥에 도전한 베이클랜드 4년간 실험 끝에 발명한 합성수지 상품 생산과 디자인에 일어난 혁명 02 새로운 물질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다 미국에 일어난 나일론 폭동 나일론을 시작으로 열린 인공섬유 시대 무한하게 활용 가능한 PVC 03 플라스틱이 식품의 포장과 조리에 사용되다 주방에 침투한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코팅된 프라이팬 식품 포장에 사용된 플라스틱 유리병까지 대체한 합성수지 04 지구는 쓰레기라는 재앙에 직면한다 플라스틱이 연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쓰레기 더미 플랑크톤을 대체한 .. 더보기
눈에 좋은 영양제 - 루테인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서 강제적으로 집콕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TV나 PC, 스마트폰 사용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주 눈이 침침해지고 피로해집니다. 특히나 저의 경우 예전에 라식을 했던 경험도 있는데요. 조금 오래돼서 그런지 눈 관리에 소홀히 했더니 점점 퇴행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즘 루테인을 사서 먹고 있습니다. ◆ 루테인이란 루테인은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막아 황반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몸속 루테인이 감소하게 되면, 자발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체외에서 섭취해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상추, 호박 등 녹색 잎채소나 주황, 노란색 과일, 계란 .. 더보기
부산 - 북구 쓰레기 배출요일 및 시간 (시간변경 2021.01.01시행) 아파트의 경우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리도록 분리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어 분리수거가 수월한 편입니다. 하지만 보통 가정집의 경우에는 따로 분리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요. 가정집이나 식당 등에서는 본인 집 앞에 쓰레기를 놓으면 수거해가는 방식으로 버리고 있습니다. 요일마다 수거해 가는 품목이 다름으로 꼭 확인하시고 버려야겠습니다. ◆ 생활쓰레기 배출요일 일요일 저녁 : 불에 타는 일반쓰레기 / 음식물 쓰레기 월요일 저녁 : 재활용품 (고철, 캔, 병류, 의류, 스티로폼, 비닐류) 화요일 저녁 : 불에 타는 일반쓰레기 / 음식물 쓰레기 수요일 저녁 : 재활용품 (투명 페트, 플라스틱류,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류) / 불에 안타는 쓰레기 / 연탄재, 소형 폐가전 목요일 저녁 : 불에 타는 일반쓰레기 / 음.. 더보기
용도별 마스크 종류 최근 몇몇 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여러 나라에서 승인되고 있습니다. 이미 영국은 처음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고, 미국도 오늘(2020.12.14) 부로 백신을 배포한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도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되겠지요. 연말 겨울이 되면서 국내에서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2단계 이상으로 격상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어쩌면 아직은 확실치 못한 백신보다 지금 당장의 방역수칙이 더 좋은 백신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자주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코로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최근 수원의 한 대형교회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인 3명이 예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해당.. 더보기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How dare yoy!" 2003년생 스웨덴 환경운동가. '미래를 위한 금요일'운동을 촉발시킨 소녀, 2019년 노벨 평화상 후보, 엠네이스티 '양심대사상' 수상, 노르망디 '올해의 자유상' 수상, 2019년 타임지 최연소 올해의 인물 선정. 이 화려한 이력을 가진 주인공은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입니다. 2019년 9월 23일 뉴욕에서 열린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격분을 하며 각 나라의 정상들을 질타한 연설로 유명해졌습니다. 툰베리는 8살이 되던 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며 사람들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습니다 이후 기후변화에 대해 공부를 했지만, 공부를 할수록 절망감에 휩싸입니다. 11살에는 우울증을 겪으며 아스퍼커 증후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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